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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DL E&C)가 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움직임에 앞장서고 있다. DL이앤씨는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전국 250여개의 건설현장에서 각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DL이앤씨는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SDGs)에 공감하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움직임을 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DL이앤씨는 사랑나눔, 맑음나눔, 문화나눔, 행복나눔, 소망나눔 5대 나눔으로 가치 체계를 세분화해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의 가치를 다각도로 전파하고 있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기후 위기에 따른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맞춰 친환경 신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또한 협력사 상생협력 및 지역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L이앤씨는 탄소중립 실현은 기후위기 극복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고 판단하고 ESG 강화 트렌드를 신사업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CCUS(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사업부를 신설하고 CCU 사업과 수소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그린 건설을 구현하기 위해 기업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분석해 리스크와 기회를 도출하고 경영전략에 반영하고 있다. 친환경 기술개발 및 설계,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공법 및 공정관리, 그린비즈니스 추진 등 전사 업무 활동에서 환경 영향을 파악하고 있으며, 부정적인 요인을 예방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글로벌 수준의 환경성과 창출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DL이앤씨는 2021년부터 탄소를 포집해 친환경 건축자재의 원료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화 플래그십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탄소광물화 원천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탄소 전환 기술들을 검토하고, 경쟁력 있는 기술 보유사와 협업을 추진해 탄소를 유용한 물질로 활용할 수 있는 저변을 조성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

 

이외에도 수처리 시설 운영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DL이앤씨는 수질 관리를 통해 화학약품 및 폐액의 부정적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과도한 시설 유지관리비를 낮추기 위해 ‘필터프레스 탈리여액 응집제 재이용’기술을 개발했다.

 

서남물재생센터 현장에서 발생한 탈수기 탈리여액을 활용해 본 처리시설(반류수 처리시설, 총인 처리시설 등)의 응집제로 재활용 가능한지 여부를 실험으로 확인했다. 이를 통해 서남물재생센터 현장을 기준으로 약 0.15억원의 시설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건설 분야의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DL이앤씨는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전담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환경 이슈에 능동적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구성했다. 또한 전사 환경업무 실무부서인 SEQ RM팀을 중심으로 환경 및 에너지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DL이앤씨가 추진하는 5대 나눔 가운데 ‘사랑나눔’은 소외된 이웃의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서울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건설 현장에서 독거노인 주거개선, 저소득층 생활 지원, 물품 기부 등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매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노숙자에게 전달할 빵을 만드는 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센터와 1:1 결연을 맺어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맑음나눔’을 위해선 종로구청과 연계해 생활 속에서 탄소 줄이기 위한 지침을 이행하는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에 임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에는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실시하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환경 교육 팝업북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다. 본사 및 전국의 현장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1산, 1천, 1거리 가꾸기’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 중이다.

 

DL이앤씨는 ‘문화나눔’을 위해선 대림미술관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 및 창작활동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해피 투게더’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종로구청에서 운영하는 ‘창의융합 교육’에 참여해 예술과 과학의 결합을 주제로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젊은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하는 공간인 ‘구슬모아 당구장’을 후원하며 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나눔’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소외 계층을 위한 주거 개선을 돕는다. 2005년부터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DL이앤씨의 주거 개선 활동은 건설 전문가인 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도배나 장판 교체 뿐만 아니라 단열 작업과 LED 조명 교체 등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절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복지단체 시설의 경우는 휠체어를 타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내부를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한다.

 

끝으로 ‘소망나눔’을 통해 DL이앤씨는 교육, 학교, 학술을 지원해 학문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학교 및 학회와 연계해 학술 대회 및 전시회 등을 후원하고, DL이앤씨가 운영 중인 안전체험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전국의 학교 및 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재 대처,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안전 지식을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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