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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서 커뮤니티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대단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커뮤니티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게 조성되고, 일반적인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커뮤니티가 다채롭게 구성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차별화된 커뮤니티에 주목한 다양한 수요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6월 넷째 주까지 수도권 제외 지방 분양단지 가운데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의 평균 가구수가 934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20년 539가구에서 시작해 2021년 723가구, 2022년 1,213가구로 급증하는 등 대단지 아파트 선호 추세를 뚜렷하게 나타내 온 최근 분양시장과 일관된 흐름이다.
 
전체 단지로 살펴봐도,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인기는 올해도 여전하다. 올해 6월 넷째 주까지 수도권 외 지방 분양단지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8.67대 1로 2.26대 1을 기록한 500가구 미만 단지와 3.84배 차이를 보였다. 이는 최근 3년 가운데 대단지 아파트와 소규모 단지 간 청약 성적이 가장 크게 벌어졌던 지난해와 맞먹는 수치다. 지난해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1.58대 1을 기록한 반면, 500가구 미만 단지는 2.77대 1에 그쳐 4.18배 차이가 났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와 500가구 미만 소규모 단지의 청약 경쟁률은 3년 전인 2020년에는 각각 24.56대 1와 24.93대 1로 거의 차이가 없었고, 이듬해인 2021년에도 14.7대 1와 8.44대 1로 불과 1.74배 차이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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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7월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 일원에서 ‘더샵 신문그리니티’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29층, 10개동, 전용면적 102㎡ · 84㎡ 총 1,146가구 규모 대단지다. 김해 장유 · 율하 권역 최초로 조성되는 테라스형의 ‘게스트하우스’와 ‘냉온탕 사우나’를 필두로 작은도서관(북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필라테스/G·X룸 등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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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주촌선천지구가 여러 호재에 힘입어 관심을 받고 있다.

 

주촌선천지구는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에 130만여㎡의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으로, 서김해IC와 인접한 사통발달의 교통망으로 부산, 창원, 김해시내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내외지구와 인접하여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는 등의 입지적 장점을 업고 김해 지역의 신흥 주거지로 면모를 갖추고 있다.

 

민간이 개발한 도시개발사업으로는 전국 최대급에 해당하는 김해 주촌선천지구는 김해시의 중심에 해당하는 지리적 위치와 부산, 김해, 창원 등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다.

 

이 사업은 2005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7년동안 사업진행이 중단되었다가, 2012년 12월에 이르러 부산의 향토 건설사인 ㈜삼정기업, ㈜삼정, ㈜동원개발, ㈜경동건설의 4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설립한 ㈜주촌선천지구사업단이 사업을 진행해 2021년 4월 준공했다.

 

김해시는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을 발표, 주촌을 중심으로 한 동쪽지역을 1도심으로, 장유와 진영 등을 부도심으로 개발하는 등 김해의 토지용, 주택, 교통, 공원, 녹지 등 부문별 개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현재 주촌선천지구와 그 주변으로 약 9,2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입주해 있고, 향후 약 4,000여 가구가 추가로 들어서면 일대는 총1만3천여가구의 대규모 주거지역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8월 미국계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 김해점이 오픈했다. 약 3만1000㎡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2009년 부산 수영구에 개장한 코스트코 부산점 이후 부산경남권에 13년만에 들어선 코스트코 매장이다. 현재 부산 북부·서부 그리고 경남 중·동부 등지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이 방문하며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일대 상권도 활성화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개발호재도 마련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가 개통 예정 중에 있으며,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어 인근 창원·부산 접근성도 더욱 향상된다. 뿐만 아니라 인근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된 서김해일반선업단지 내에 메카트로닉스 의료정밀기기 등 첨단산업 유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주촌면 이노즈밸리산단 약 2만6천여㎡의 대지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이노비즈 물류센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물류센터 조성에 따른 일자리 증가, 주택 구매, 임차수요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김해시 주촌선천지구가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김해의 중심지역으로 차고차곡 개발이 진행되면서 지역 내 토지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주촌선천지구는 주변 배후 주거지, 산업단지, 대형마트, 중심교통망 등의 연계로 안전하고 뛰어난 사업성을 자랑하며, 또한 단독주택(점포주택), 준주거지, 상업용지, 주차장용지 등으로 사용가능한 토지 또한 정비되어 있다.  

 

주촌선천지구가 준공이 완료되어 ㈜주촌선천지구사업단이 보유하고 있던 체비지의 가치가 증가하게 되어 전국의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6월 중순부터 택지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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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DL E&C)가 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움직임에 앞장서고 있다. DL이앤씨는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전국 250여개의 건설현장에서 각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DL이앤씨는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SDGs)에 공감하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움직임을 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DL이앤씨는 사랑나눔, 맑음나눔, 문화나눔, 행복나눔, 소망나눔 5대 나눔으로 가치 체계를 세분화해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의 가치를 다각도로 전파하고 있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기후 위기에 따른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맞춰 친환경 신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또한 협력사 상생협력 및 지역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L이앤씨는 탄소중립 실현은 기후위기 극복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고 판단하고 ESG 강화 트렌드를 신사업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CCUS(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사업부를 신설하고 CCU 사업과 수소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그린 건설을 구현하기 위해 기업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분석해 리스크와 기회를 도출하고 경영전략에 반영하고 있다. 친환경 기술개발 및 설계,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공법 및 공정관리, 그린비즈니스 추진 등 전사 업무 활동에서 환경 영향을 파악하고 있으며, 부정적인 요인을 예방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글로벌 수준의 환경성과 창출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DL이앤씨는 2021년부터 탄소를 포집해 친환경 건축자재의 원료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화 플래그십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탄소광물화 원천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탄소 전환 기술들을 검토하고, 경쟁력 있는 기술 보유사와 협업을 추진해 탄소를 유용한 물질로 활용할 수 있는 저변을 조성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

 

이외에도 수처리 시설 운영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DL이앤씨는 수질 관리를 통해 화학약품 및 폐액의 부정적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과도한 시설 유지관리비를 낮추기 위해 ‘필터프레스 탈리여액 응집제 재이용’기술을 개발했다.

 

서남물재생센터 현장에서 발생한 탈수기 탈리여액을 활용해 본 처리시설(반류수 처리시설, 총인 처리시설 등)의 응집제로 재활용 가능한지 여부를 실험으로 확인했다. 이를 통해 서남물재생센터 현장을 기준으로 약 0.15억원의 시설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건설 분야의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DL이앤씨는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전담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환경 이슈에 능동적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구성했다. 또한 전사 환경업무 실무부서인 SEQ RM팀을 중심으로 환경 및 에너지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DL이앤씨가 추진하는 5대 나눔 가운데 ‘사랑나눔’은 소외된 이웃의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서울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건설 현장에서 독거노인 주거개선, 저소득층 생활 지원, 물품 기부 등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매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노숙자에게 전달할 빵을 만드는 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센터와 1:1 결연을 맺어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맑음나눔’을 위해선 종로구청과 연계해 생활 속에서 탄소 줄이기 위한 지침을 이행하는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에 임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에는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실시하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환경 교육 팝업북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다. 본사 및 전국의 현장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1산, 1천, 1거리 가꾸기’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 중이다.

 

DL이앤씨는 ‘문화나눔’을 위해선 대림미술관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 및 창작활동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해피 투게더’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종로구청에서 운영하는 ‘창의융합 교육’에 참여해 예술과 과학의 결합을 주제로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젊은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하는 공간인 ‘구슬모아 당구장’을 후원하며 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나눔’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소외 계층을 위한 주거 개선을 돕는다. 2005년부터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DL이앤씨의 주거 개선 활동은 건설 전문가인 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도배나 장판 교체 뿐만 아니라 단열 작업과 LED 조명 교체 등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절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복지단체 시설의 경우는 휠체어를 타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내부를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한다.

 

끝으로 ‘소망나눔’을 통해 DL이앤씨는 교육, 학교, 학술을 지원해 학문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학교 및 학회와 연계해 학술 대회 및 전시회 등을 후원하고, DL이앤씨가 운영 중인 안전체험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전국의 학교 및 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재 대처,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안전 지식을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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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최대 기술적 난제로 여겨졌던 구조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기술 공법을 국내 건설사 최초로 개발했다.

 

9일 DL이앤씨는 최근 ‘포스트텐션(Post-Tension) 하중전이공법’ 개발에 성공해 업계 최초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제964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초보강 공법을 개발해 국토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인증을 받은 사례는 이번 사례가 국내 최초다.

 

DL이앤씩 측은 “일반적인 수직증축이 아닌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할 경우 아파트 층수를 최대 3개 층까지 추가로 올릴 수 있어 수익성을 극대화된다”면서도 “단 층수를 올리면 하중 분산 문제로 안전성 확보가 어렵기에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은 그동안 진행이 지지부진했다”고 밝혔다.

 

또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공법이 제안됐으나 기술검증 문제로 그동안 안전성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때문에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추진하던 조합 대부분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수평·별동증축 수준으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층수를 올릴 때 일부 파일(건물 하중을 버티는 말뚝)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하기 위해 포스트텐션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며 “포스트텐션 공법은 강연선의 긴장력을 이용해 건물 슬래브 및 교량의 하중을 지지하는 기술로 초고층 빌딩이나 원자력발전소, 교량 건설 등에 사용된다”고 부연했다.

 

DL이앤씨는 포스트텐션 공법을 통해 지하층 벽체에 강연선을 설치해 벽체에서 건물 기초로 전달되는 하중을 전이시키는 방식으로 파일이 받는 하중 조절에 성공했다. 

 

신규 파일 보강을 최소화하면서도 증가한 하중을 기존 파일에 적절히 분산시켜 안전성을 확보했다. 

 

포스트텐션 하중전이공법의 기술적 검증연구를 수행한 강현구 서울대 교수는 “DL이앤씨가 수직증축 리모델링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었다”면서 “포스트텐션 공법은 리모델링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만한 참신한 기술”이라고 전했다.

 

이상진 DL이앤씨 주택기술개발 담당임원은 “다른 건설사들이 풀지 못한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의 난제를 DL이앤씨가 풀면서 시장 내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 한 발 앞서 나가게 됐다“며 “신기술을 기반으로 리모델링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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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 ‘대연 디아이엘’을 이달 중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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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에 따르면 대연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대연 디아이엘’은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가 조성되는 초대형 아파트 단지다. 

 

전체 공급 물량 중 일반에 공급되는 규모는 전용 59~99㎡, 2,382가구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825가구 △84㎡ 1,554가구 △99㎡ 3가구다.

 

대연 디아이엘이 들어서는 부산 남구 일대는 대연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 등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향후 약 2만가구 규모의 초대형 주거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는 1단계 사업을 마친 뒤 지난해 2단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북항 재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대연 디아이엘’은 부산 2호선 못골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근처에는 수영로, 번영로, 도시고속도로, 동서고가로, 광안대교 등의 도로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는 대연초와 신연초를 비롯해 대연중, 해연중, 중앙고, 동천고, 문현여고 등이 교육시설도 다수 위치한다. 또한 경성대·부경대 상권 및 못골시장,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남구청, 남구보건소, 성소병원 등의 인프라도 조성돼 있다. 

 

두 회사에 의하면 ‘대연 디아이엘’ 고층부에는 스카이 라운지가 적용돼 있으며 단지 내에는 농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실내체육관과 실내 인도어골프연습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실내수영장, 사우나, 맘스스테이션, 다용도 공간 등 특화 시설과 도서관, 피트니스, 탁구장,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지어진다.

 

출처 : 시사위크(http://www.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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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수혜지로 떠오른 동탄2신도시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DL이앤씨가 동탄2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 중인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선착순 분양에 수요자들이 몰렸다.

 
24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23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선착순 계약에서 이른 아침부터 선착순 계약을 희망하는 매수 대기자들로 대기줄이 길게 형성됐다. 만 19세 이상자면 주택 소유 여부나 거주 지역 제한, 청약통장 유무 등과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는 데다 반도체 단지 호재가 반영된 결과로 분양관계자는 보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이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99㎡ 기준 5억6000만~5억9000만원대에 책정됐다. 가구 당 발코니 확장비도 290만~479만원으로 타 단지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전용 99㎡의 경우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도 총 분양가가 6억원이 넘지 않는다.
 
또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가구 내부에는 ‘안티바이러스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설치돼 실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와 공기 청정 시스템이 가동된다.
 
전매제한 완화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단지는 입주(2024년 12월 예정)와 동시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실거주 의무 폐지(예정)가 시행되면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즉시 임대도 할 수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300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입주 시점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선착순 분양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다”면서 “관심이 뜨거운 만큼 빠른 시일 내 완판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당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동 총 800가구 중 7개동, 437가구가 1차 분양물량이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이자후불제(60%)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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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지혜 기자] DL이앤씨가 석유화학 플랜트 부문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건설업 침체기 속에서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받고있다. 기존 석유화학 분야에서 나아가 친환경 플랜트 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24일 DL이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국내외에서 대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며 먹거리를 발굴하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로 건설업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플랜트 사업부문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DL이앤씨는 지난달 '샤힌 프로젝트'의 핵심 공정 중 하나인 'TC2C'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부터 5조4000억 원 규모인 패키지 1 공사의 26%를 양도받았다. 수주액은 약 1조4000억 원이다.
 
TC2C는 원유를 석유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로 기존 정유공정에서 생산되는 저부가가치 연료유 제품을 분해해 석유화학 사업의 원료인 나프타를 생산하는 설비다. 이번 사업의 원유를 나프타로 정유하는 공법에는 세계 최초의 기술이 적용된다.
 
해당 기술은 에쓰오일의 최대 주주인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사와 미국 러머스 테크놀러지(Lummus Technology)사가 개발한 기술로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최초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지난해 진출한 미국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도 첫 삽을 떴다. 회사는 지난 7일 미국 텍사스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 기공식을 가졌다.
 
DL이앤씨의 현지법인 'DL USA'는 미국 건설사 '자크리 인더스트리얼'과 공동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세계 최대인 연간 100만 톤 규모의 폴리에틸렌 생산 설비 2기를 짓는 프로젝트로, 오는 2026년 상업 운전이 목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1분기 플랜트 사업부문의 실적 전망이 밝다"며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수주 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DL이앤씨가 탈탄소 솔루션 전문회사 엑스에너지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엑스에너지 SMR 발전소 조감도. /DL이앤씨
DL이앤씨가 탈탄소 솔루션 전문회사 엑스에너지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엑스에너지 SMR 발전소 조감도. /DL이앤씨
 
플랜트 사업 부문에서의 친환경 전환에도 힘을 싣고 있다. 발전소플랜트의 에너지원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신사업의 일환이다.
 
DL이앤씨의 탈탄소 솔루션 전문 자회사 카본코는 올해 초 사우디아라비아 담수청(SWCC)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산하기관인 SWCC은 세계 최대 해수 담수화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양측은 SWCC가 운영하는 발전소에서 포집한 탄소를 해수담수화 후처리 공정에 이용하는 CCUS 기술 도입에 협력한다.
 
탈탄소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도 본궤도에 올랐다. 회사는 지난 1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총 2000만 달러(약 250억 원)를 투자해 엑스에너지가 발행하는 전환사채를 인수한다.
 
엑스에너지는 물이 아닌 새로운 냉각재를 적용하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정부로부터 12억 달러의 대규모 자금을 지원받은 후 민간 투자를 유치를 이어가고 있다. DL이앤씨는 향후 엑스에너지와 협력을 통해 SMR을 신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초 플랜트 사업부문에서 긍정적인 사업 성과가 나며 회사 전반의 실적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리포트를 통해 "회사 외형을 이끌어 온 주택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결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는 이유는 4조 원 가량의 넉넉한 일감을 확보한 플랜트 부문의 선전 때문"이라며 "플랜트 부문 매출액이 증가하며 주택 부문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역시 이달 10일 DL이앤씨에 대해 "플랜트 수주가 고무적으로, 하반기 이후 가파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냈다.
 
http://miracle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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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13일 오전 경남교육청에서 홍태용 김해시장, 박종훈 교육감, 김태화 김해고 총동창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고 이전 재배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삼정동에 있는 학교를 2028년까지 주촌면에 새 건물을 건립해 이전하도록 서로 협력한다는 것이 골자다.

 

삼정동 주변 지역에는 12개 고교가 있지만 주촌과 장유 지역은 고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 김해고 이전을 추진한다.

 

장유 지역 고교는 5개교로 태부족하며, 신도시로 부상 중인 주촌 지역은 고교가 단 한 곳도 없다.

 

49년 역사의 김해고는 건물이 노후해 여러 차례 리모델링을 거쳤다. 게다가 원도심으로 쇠락을 거듭하며 학생 수도 감소해 존폐 위기를 맞는다. 이 학교는 2021년 정원 192명에 1명이 미달했고, 올해는 252명 모집에 33명이 미달했다.

 

이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학부모, 지역 주민의 이전 동의가 필요하며 이전지 부지를 학교 부지로 바꾸는 시설 결정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내년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존 학교 부지는 용도 폐기해 아파트 부지 등으로 매각해 이전 학교 건립을 위한 재원 마련에 사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앞서 김해시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경남교육청, 김해시, 김해고, 김해고 총동창회로 이뤄진 협의체를 구성해 여러 차례 협의한 결과 이번에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고 이전 재배치는 지역 간 학교 불균형 문제 해소와 주촌·장유 지역 고교의 과밀학급 해소에 좋은 본보기가 될 전망”이라며 말했다.

 

1974년 개교한 김해고는 삼정동 일대 2만9172㎡ 부지에 26학급(특수1)으로 학생 수가 618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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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업단지 전경

[김해시 제공]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가 31일 5개 기업과 6천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했다.

 

기계·금속 관련 제조기업 2개사, 의료기기 제조기업 1개사, 물류기업 2개사 등 6개사가 김해시에 6천137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카리, 신성중공업은 김해시 대동면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지어 전기전자 부품, 자동차 부품, 기계부품을 생산한다.

 

이노비즈물류, 자연과도시는 부산신항, 가덕신공항에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김해시에 물류센터를 신축한다.

 

김해시는 6개 기업 투자가 차질 없이 이뤄지면 2천679개 신규 고용이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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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 글로벌 강소기업이 경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김해 기업 24개사가 선정됐다.

 

이는 3년 연속 도내 최다 선정으로 지난해보다 11개사가 더 많이 선정돼 김해지역 글로벌 강소기업은 총 66개사로 늘었다. 

 

김해시 글로벌 강소기업 경남도내 최다 [김해소식]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 기준과 절차, 일정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수출액에 따라 유망(10만~100만 달러), 성장(100만~500만 달러), 강소(500만 달러 이상), 강소+(1000만 달러 이상) 4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정해 R&D 집중 지원과 금융 관련 우대, 수출바우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모집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촉진과 글로벌 선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경남지역 수출기업 91개사가 지원해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60개사 중 40%인 24개사가 김해시에 소재한 기업이다.

 

강소기업에 선정된 김해시 24개사에는 별도로 평가 없이 수출바우처를 발급한다. 특히 '강소' 단계 선정 기업은 전용 R&D 트랙을 통해 연간 연구개발비를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는다.

 

바우처를 활용해 디자인 개발과 홍보·광고, 해외규격인증 등 해외 마케팅 수출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수출바우처 사업도 도내 128개 선정 기업 중 최다인 45개사가 김해지역 소재기업이다. 

 

시는 이들 기업을 앞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에서 월드클래스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해시 '김해 축산 브랜드' 명성 잇는다 

 

김해시가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천하일품'과 '포크밸리' '참포크'등 김해축산물의 브랜드 명성을 잇는다.

 

이를 위해 축산물 소비촉진과 브랜드 홍보비, 축산물 수출 촉진을 위한 포장재비 지원까지 올해 축산물 브랜드 육성에 1억6000만원을 투입한다. 

 

김해시 글로벌 강소기업 경남도내 최다 [김해소식]

 

육성 품목은 한우의 경우 김해축협의 '천하일품', 한돈 부문은 김해축협 '산들에 참포크'와 부경양돈조합의 '포크밸리'다. 이들 브랜드는 경남도 추천상품(QC)으로 지정받았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전국적인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김해시 글로벌 강소기업 경남도내 최다 [김해소식]

 

이들 축산물 브랜드는 현재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인증한 33개 브랜드에 포함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2004년부터 소비자가 품질과 위생, 안전성이 우수한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지자체 추천을 받은 국내산 축산물 브랜드의 품질, 위생, 브랜드 관리 등을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오고 있다. 

 

김해는 경남 18개 시·군 중 한우 사육 두수 2위, 돼지 사육 두수 1위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김해시 주촌면에 준공한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해시 글로벌 강소기업 경남도내 최다 [김해소식]

 

시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육성과 함께 다양한 소비촉진과 홍보 행사를 추진해 김해시 축산물 브랜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해시 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 생신 챙겨

 

김해시 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강위원장 성태숙)가 지난 5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3가구에 생신상을 차려드리기 행사를 했다.

 

이 '생신상 차리기'는 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한 결과 대상 어르신과 이웃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마을복지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첫째 수요일에 한다. 

 

김해시 글로벌 강소기업 경남도내 최다 [김해소식]

 

생신 행사는 생일밥과 지역 내 업체들이 후원한 생일케이크, 치킨으로 상을 차리고 축하노래와 덕담, 기념사진 촬영, 사진액자 전달 순으로 이뤄졌다. 

 

생신 상을 받은 홀몸 노인들은 "생일을 잊고 산지 오랜데 주민들이 직접 찾아와서 생일상을 차려줘 너무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성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차려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둘순 불암동장은 "소외된 어르신들께 생일상을 차려드리고자 애써 준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민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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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이 친환경 신사업을 앞세워 미래 경쟁력 키우기에 나섰다. 각 계열사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DL이앤씨와 DL케미칼, DL에너지, DL건설 등 DL 그룹사들은 탄소배출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내년까지 업무용 법인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또 종이컵 제로 캠페인, 플로깅 행사,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 중이다. 더불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7001' 인증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계열사 차원의 노력도 돋보인다. DL이앤씨는 지난해 8월 친환경 탈탄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문회사인 '카본코'를 설립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따라 최적의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안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과 함께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사업도 추진하며 친환경 사업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향후 전세계적인 탈탄소 정책에 따라 탄소배출비용 부담이 큰 발전사,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업체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설비 발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L이앤씨와 카본코는 관련 기술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해 관련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탈탄소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DL이앤씨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에 대한 20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엑스에너지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분야의 선두주자 중 하나다. 기술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미국 증시에 상장을 준비 중이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20억 달러(약 2조5000억원)를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DL이앤씨는 향후 엑스에너지와 SMR 플랜트 사업 개발을 협력하고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기회와 경쟁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엑스에너지의 SMR 기술은 전력 생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활용성이 높다. SMR 가동 시 발생하는 600℃ 이상의 높은 열을 또 다른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DL이앤씨는 국내외에서 개질 및 부생수소 생산 플랜트를 설계부터 시공까지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있다. DL이앤씨는 SMR 사업과 접목한 수소 밸류 체인을 구축해 친환경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DL케미칼도 친환경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고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021년 미국 렉스텍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핫멜트(Hot melt) 접착제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3년간의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mLLDPE) 소재인 D.FINE(디파인) 공급에도 나섰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인 35% 이상의 재활용 원료를 포함한 산업용 포장백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최근 무섭게 치솟는 글로벌 친환경 제품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DL케미칼은 작년 3월 미국 석유화학회사인 크레이튼(Kraton)의 인수를 마무리했다. 크레이튼의 인수를 통해 고부가가치 및 친환경 제품 중심의 스페셜티(Specialty)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DL그룹의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중간 지주회사인 DL에너지도 한국과 미국, 호주, 파키스탄, 요르단, 칠레 등에서 총 13개 발전사업을 개발 및 투자하며 글로벌 발전사업 디벨로퍼로 도약했다.
 
DL그룹 관계자는 "건설과 석유화학, 에너지 등 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해 차별화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세계적인 탄소중립 및 ESG 경영 강화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사업을 발굴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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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시공해 올해 초 준공한 '새만금 만경대교'가 대한토목학회 주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DL이앤씨는 지난해 튀르키예 '차나칼레대교'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토목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DL이앤씨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에서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은 대한토목학회가 국내외 토목구조물의 새로운 설계 기법 및 시공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교량과 도로, 항만, 철도, 수자원, 환경, 터널 등 각종 토목구조물을 접수받아 심사한 뒤 수상작을 정한다.

 

DL이앤씨는 올해 공모전에서 지난 1월 준공한 새만금 만경대교를 앞세워 대상을 받았다. 주 교량 길이가 723m인 만경대교는 세계 최초의 비대칭 리버스 아치교다. 새만금개발청이 발주한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1단계 구간에 설치됐다. 활을 뒤집어 놓은 초승달 모양으로 새만금의 물길을 품고 있는 듯한 차별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심사위원들은 "한국 건설기술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건축물"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인근 공항을 오가는 항공기의 비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정에서 채택한 창의적인 비대칭 상부 구조형식에 높은 점수를 줬다.

 

앞서 DL이앤씨는 지난해 튀르키예 차나칼레대교로 같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차나칼레대교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세계 최장 현수교(3천563m)다. 지난해 유럽철강공사협회로부터 '유럽 강철 교량상'을 받는 등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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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층간소음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경남 김해시에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층간소음 저감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보다 약 20% 두꺼운 250㎜ 바닥 슬라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근 국토부가 아파트 기본형 건축비를 상향하기로 결정하면서 향후 분양가 인상이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이 단지는 층간소음 저감설계를 적용하면서도 종전 건축비로 분양가가 책정돼 수요자들에게는 가격 메리트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만 해도 철근, 시멘트값 등 전반적인 건축 원자재값이 인상되면서, 추가적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를 적용하는데도, 분양가는 낮게 책정된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의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디 사일런트 후드’, ‘C2하우스’, ‘드포엠’(dePOEM) 등 DL이앤씨만의 특화상품이 대거 적용된다.

 

스마트공기제어 시스템 중 하나인 ‘디 사일런트 후드’는 렌지 후드의 소음 원인인 팬에 저소음 모터를 적용해 소음은 줄이고 조리 시 발생된 유해물질을 빠르게 제거하는 자동환기시스템이다. 또한 거주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이 관리될 수 있도록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과 통합공기질센서 등도 설치된다. 

 

실내 놀이터 및 그린카페 등을 조성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실내 공간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에어커튼,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 등으로 외부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신선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별 평면은 우선 전 세대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채택했다. e편한세상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 가능한 구조로 입주민의 취향 및 사는 방식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e편한세상의 조경브랜드인 ‘드포엠파크(dePOEM PARK)’는 단지의 핵심 조경공간으로 잔디광장, 수경시설, 그린카페 등과 연계돼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미스트 분사 시스템이 공기 중 유해물질을 가라앉혀주는 산책로인 ‘미스티 포레(MISTY FORET)’를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단지 내에서 산책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그린카페, 라운지 카페, 개인오피스, 건식사우나, 피트니스, G/X룸,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웰컴라운지,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경남 김해시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일정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다.

 

출처 : http://knighta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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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DL이앤씨에 따르면 김해시 주촌면 일대에 공급하는‘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DL이앤씨는 이 단지의 완성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대 내부 평면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 가능한 구조로 입주민의 취향 및 사는 방식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mm보다 약 20% 두꺼운 250mm 바닥 슬라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낮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6만 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이다. 

 

이는 주촌면 평균 매매가인 3.3㎡당 1490만 원보다 낮은 것이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의 정당계약은 10월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뒤쪽으로 경운산이 위치해 있고 앞쪽으로 조만강이 흐르는 배산임수 입지를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인접한 주촌선천지구 개발에 따른 초등학교 1곳의 개교 계획도 있다. 

 

차량을 통해 내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김해사랑병원,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김해문화의전당,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DL이앤씨는 단지가 들어서는 김해시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앞서 김해시는 ‘주촌’을 중심으로 하는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주촌면에 위치한 주촌선천지구는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대규모 부지에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이미 주촌선천지구와 주변 일대에 9200여 세대가 공급됐고 추가로 4300여 세대가 공급된다. 

 

지구에는 4개의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상업시설, 학교, 공원 등이 조성돼 있으며 주촌면행정복지센터, 공용주차장,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 등도 마련된다.

 

지역에 개발호재가 남아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어 창원·부산 접근성이 개선된다. 

 

인근에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된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내에 메카트로닉스 의료정밀기기 등 첨단산업 유치도 진행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김해시에서도 주촌은 대규모 주거단지의 공급에 따른 인프라 확충, 교통호재, 산단 조성 등에 따라 미래가치가 높을 것”이라며 “올해 김해시에 공급된 아파트들은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두고 있고 현재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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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및 서울의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지방의 집값이 안정화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선점할 수 있는 지주택이 인기이다. 전국 최초 토지소유권을 사전확보하고 주택조합법을 적용받아 조합원의 재산산 피해를 예방한 경남 유일의 안전한 조합아파트 ‘진영 동원베네스트’이 선착순 모집 중이다.

 

‘진영 동원베네스트’는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일대로 지하4층~지상33층 규모이다. 아파트 433세대, 오피스텔 105실로 조성된다. 진영읍 최초 초고층 랜드마크아파트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 공동주택 주거전용면적이 적용된 차별화된 주상복합으로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84㎡ 중 선택 가능하다. 와이드형 거실과 오픈형 주방구조로 동선이 편리하며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기둥식, 무량판 구조공법을 적용해 층간소음에서 해방되며 지진에 강하고 수평 리모델링이 자유롭고 층고가 높다. 원스톱 쇼핑환경을 품고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GX룸, 골프연습장,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등 단지 내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을 자랑한다.

 

대흥초, 진영여중, 진영고 등 도보거리에 교육환경을 이용가능하다. 진영전통시장, 마트, 은행, 파출소, 진영역 철도박물관 등 생활인프가가 구축돼 있다. 구도심과 신도심 중심상권을 도보 5분 거리에서 모두 이용가능하다.

 

 

진영역~우리은행 구간의 도시계획도로 완공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향후 동측으로 20m도로 신설예정이다. 진영시외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 빠르게 접근가능하다. 약 2㎞이내에 KTX진영역 및 진영 IC와 인접해 있어 김해공원, 창원 및 밀양 등 인근지역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레일파크 철도공원, 금병산등산로, 진영종합운동장, 바람개비야시장 등 꾸준한 개발을 통해 인구유입을 확장시키고 김해 진영1지구 및 김해진영2지구 택지개발을 통해 1만 2천여세대의 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가능해진다. 교통, 학군, 산단 배후단지로 손꼽히며 김해, 창원지역 중심생활권의 수요자 또한 유입가능성이 높다.

 

김해 ‘진영 동원베네스트’는 토지소유권을 95%이상 확보해 안전하다. 3.3㎡당 5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 진행 중이다. 선착순 로얄층을 지정 가능하며 홍보관 예약 및 잔여세대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전국 최초 토지소유권을 사전 확보한 '진영 동원베네스트'이 주택조합설립 전 개정된 주택조합법을 적용 받아 경남 유일의 안전한 조합이다. 조합원 모집신고필증을 교부 받았으며 국, 공유지의 소유부처에 대해 무상귀속, 우선매각 여부 등 사전협의를 완료했다.

 

 

'진영 동원베네스트'은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4층~최고층 33층의 랜드마크로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³, 84§³의 433세대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1§³, 55§³로 105실이 구축된다.

 

4베이 혁신평면과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채광을 확보했다. 세대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스마트 홈서비스, 생활서비스 등 첨단 설비를 도입했다. 1~2인 가구가 거주하기 넉넉한 생활공간을 마련했다. 지하1층에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사우나, 어린이집, 클럽하우스, 북카페 등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대흥초, 진영중, 진영고 등 교육환경이 밀집해 있으며 금병산, 진영레일파크 등 숲세권이 조성돼 있다. 진영병원, 마트, 진영전통시장 및 상권밀집지역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진영소도읍 재활사업공원 조성계획으로 2020년까지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다목적공원, 건강쉼터, 추억의 철길, 진영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테마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바람개비 야시장으로 20여개의 이동식 먹거리 가게와 핸드메이드 가게로 매주 주말마다 개최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인근에 신규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병동일반산업단지에 9개사, 명동일반산업단지에 10개사, 사이언스파크 일반산업단지에 르노삼성, LG전자, CJ대한통운 등 대기업의 입주로 직장인수요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예상된다.

 

김해진영 1,2지구 택지개발로 약 1만 2천세대가 조성될 예정으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약 2§° 이내에 KTX진영역 및 진영IC가 인접해 있어 김해공항, 창원, 밀양 등 인근지역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진영IC, 남해고속도로 진례IC 동읍~한림간도로 등 이용하기 용이하며 진영시외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이내 위치한다.

 

'진영 동원베네스트'은 추가 분담금 없이 조합원 설립인가 이후 대출이 자유롭고 토지소유권을 95% 확보했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으며 5백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진영생활 중심에 최초 주상복합 아파트 '진영 레일파크타운'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조합원 자격 및 홍보관 위치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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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주촌 이편한세상

대규모 도시개발 미래가치를 선점할
합리적 가격의 새로운 주거중심지